어메이징 토커 스타 티쳐 리뷰 : 코로나 후에 유럽에서 0원으로 1년 살아보기의 꿈? 어렵지 않아요!

코로나 직전까지 유행하던게 있었다. ‘외국에서 한달살기’. 

지금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많았다. 머릿속에 들어오는 키워드는 당연히 여행이다. 

현실로부터 도망가고 싶어서 무책임하게 훌쩍 어디로 도망가 버리는 도피 여행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주체적으로 살면서 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 이게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꿈 아닐까? 누구에게나 인생 버킷리스트를 물어보면 유럽1년 여행하기를 말하곤 한다. 그것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유럽 여행1년 플랜을 짜고 있다. 나에게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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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키를 들고있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다.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래서 성인이 된 후 여행도 정말 많이 다니는 요즘 젊은이 그 자체다. 대학교에 가서도 국제 무역 동아리에 들어갔고 교회에 다닐때도 해외 봉사 활동을 많이 갈 정도로 외국인과 소통하는걸 조금더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영어나 중국어가 유창하지 않지만 외국인들과 소통하는걸 좋아했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대학교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로컬 가이드도 하고 에어비앤비도 하면서 그들과의 소통의 문을 열어놓았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때 자연스럽게 한글을 가르쳐 주면서 현지에서 한국인들과 조금이라도 더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우리 집에 직접 초대해서 현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런 체험을 통해 그들은 너무 기뻐했고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는 그 말 한마디에 힘을 얻어 항상 최선을 다해 한국의 좋은 문화들을 보여줬다.

 

 

 

코로나는 위기이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외국인들과 함께 즐기면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는 나를 공포로 밀어 넣었다. 에어비앤비 모든 게스트가 예약을 취소했고 들어오는 여행팀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하게 된 어메이징 토커. 한국인 선생님으로 외국인들에게 온라인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곳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전세계100개국어 이상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고 규모도 큰 대만 회사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그냥 나는 바로 도전을 해 보았다.

 

 

 

한국어 선생님, 열정만으로 잘 할 수 있을까?

정답은 무조건 Yes! 그렇다 이다.처음에는 그냥 코로나를 버텨볼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여기를 나의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더 성장시킬 수 있을까 생각만 하루종일 하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가르치는데 시행착오가 많았다. 하지만 좋은 멘토를 만나서 티칭과 학생을 모집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 인터넷에서 좋은 교육 자료를 참고해 나만의 자료를 만들며 학생 한명한명의 레벨에 따라 수업을 커스터마이징하면서 그들의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눈으로 보았다. 그리고 그 뿌듯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이렇게 소명감이 생기니 학생들은 나를 따랐고, 지금은 3000시간 이상 수업을 마친 노련한 강사가 되었다. 1:1 교육에3000시간 이상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면 누구나 스타강사가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의90% 이상은 BTS나 블랙핑크 등 KPOP을 통해 그리고 K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다. 그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걸음마를 내가 도와주는 것이고 나는 한국 대표이고 그들의 한국어 엄마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한명한명 학생들이 너무 귀하고 사랑스러웠다.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 한국어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홍콩 학생 중에 한명이 인플루언서도 있어서 몇십만명이 보는 유튜브에도 출연하는 영광도 누렸다!

 

 

어메이징 토커를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나는 어메이징 토커 풀타임 선생님이다.

1. 나만의 방식으로 수업 커리큘럼을 짤 수 있다.

판에 박힌 수업이 아니라 커스터마이징된 수업 커리큘럼을 짤 수 있다. 그렇다고 학생 한명한명에게 집중해서 모든 수업 자료를 새로 만들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에 있는 방대한 자료 중에 내 학생에게 맞는 수업 자료를 적용시키는 것이다. 학생의 특성에 따라 그들의 그들의 진도에 따라 수업을 만들면 된다. 마치 내 인생을 나 스스로 만들어 가듯이 남들이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내 학생의 한국어 인생의 시작도 내가 설계하는 것. 너무 멋있고 보람있지 않은가? 내가 노력하고 고생한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피드백이 올때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 시간과 장소의 유연함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내가 유럽 여행1년 계획을 세울 수 있는것도 바로 이것이다. 온라인 교육이기 때문에 와이파이만 된다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수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시간도 내가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내 스케쥴에 맞춰 나의 수업 시간을 지정하고 학생들이 오픈된 시간 중에 원하는 시간을 클릭하여 수업을 예약한다. 유럽에 가면 유럽 시간에 맞게 내 시간을 짤 수 있어서 오전에 수업하고 오후에 유럽피안의 삶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3. 선생님 수익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은 학생을 가르치면서 수익을 얻는데 어메이징 토커에서는 한가지의 수익 구조가 더 있다. 바로 멘토링 수익이다. 내가 좋은 선생님이 되어 내가 가진 노하우를 새롭게 등록하는 선생님들이 플랫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내 도움을 받아 플랫폼에 정착하는 선생님들의 수익의 일정부분을 플랫폼을 통해 받는다. 즉, 선생님의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이것 또한 큰 기쁨이다. 학생을 가르칠때는 무형의 가르침을 주는 것이고 선생님을 키우는 멘토가 될 때는 그들이 수익을 최대한 빨리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도록 유형의 자산을 줄 수 있게 돕기 때문에 눈으로 성과를 볼 수 있어서 게임하는 것 처럼 승부욕도 생기고 재미있다. 나는 멘토 활동을 열심히 한다. 정말 선생님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했기에 빠른 시간 안에 수업 수익3,000달러를 넘어 멘토 수익 포함하여 최대 월 6500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기도 했다. 그리고 내 수익은 상향중이다. 내가 일하는 만큼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너무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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