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튜터 플랫폼 비교하기 (feat. 아이토키, 버블링, 프레플리, 어메이징토커)

어디에서 가르쳐야 하지?

 

온라인 플랫폼 비교하기

 

저도 처음 온라인 튜터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가장 먼저 했던 것은 플랫폼 비교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온라인 튜터링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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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talki 아이토키

아이토키는 저자가 가장 먼저 찾아 봤던 플랫폼입니다.

그정도로 4년 전에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이었습니다.

15%의 고정 수수료라는게 큰 메리트이죠.

하지만 아래 표와 같이 코로나 때문에 튜터 공급이 많아지면 기존 튜터를 위해 새로운 튜터의 공급을 제한합니다.

 

 

만약에 새로운 튜터를 뽑더라도 심사과정이 까다롭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온라인 튜터 공급이 급증하여 대다수 언어권 튜터들을 모집하지 않기도 하죠.

모집이 되는 기간은 랜덤이며, 언제 열리는지도 미리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온라인 튜터를 할때 소위 말해 feel이 꽂혀서 당장하고 싶었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프로세스를 참을 수 없어서

다른 플랫폼을 찾아봤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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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erbling 버블링

 

버블링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시작한 1:1 외국어 레슨 플랫폼입니다.

이곳은 다른 플랫폼과는 다르게 전문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튜터만이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튜터간 경쟁이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이니 교원 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은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블링도 수수료 15%로 고정이 되어있는 것은 장점이나 아이토키와 마찬가지로 지원이 열려야 튜터로서 지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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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reply 프레플리

 

이곳은 제가 사용하는 어메이징 토커로 넘어오는 튜터들이 많이 있다온 곳이라 알게 됐습니다.

어메이징 토커로 넘어오는 이유는 프레플리 수수료가 매우 사악하기 때문입니다.

프레플리에서는 모든 첫 학생들의 수업에 대하여 100%의 수수료를 책정합니다.

즉, 첫 수업 50분에 대해서는 수업료를 받지 못합니다.

그 이후에는 18%~33%까지 수수료를 책정합니다.

누적 티칭 시간에 따라 수수료가 낮아지죠. 즉, 수업을 많이 할 수록 수수료가 낮아집니다.

어메이징 토커로 넘어오는 튜터들의 말로는, 이곳은 영어를 쓰는 서양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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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afetalk 카페토크

 

어메이징 토커에서 튜터링을 하는 튜터 중에 경력으로 카페토크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는 분들도 꽤 계셔서

카페토크까지 비교를 하려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카페토크는 일본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일본인 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요가 등 취미를 배울 수도 있지만 언어에 대한 수요가 제일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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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mazing talker 어메이징 토커

팅쌤이 선택한 플랫폼 ; 플랫폼 하나에 올인

 

앞서 몇 번 언급하긴 했지만 저자는 어메이징 토커라는 플랫폼 하나에서만 티칭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어메이징 토커 메인 사진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다른 플랫폼과는 다르게 연예인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 시장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넓히고 있고, 더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메이징 토커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만 본사 플랫폼

어메이징 토커는 대만에 본사가 있고 홍콩에 지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80%는 홍콩과 대만 학생들입니다.

이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이유는,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좀 덜 수 있던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모두가 영어가 제 2외국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납득을 해줍니다. (야호)

홍콩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영어 소통이 잘 되기 때문에 소통에 문제는 없습니다.

대만 학생의 경우 홍콩 학생보다 영어는 좀 부족할 수 있지만,

대만/홍콩 학생들 모두 한국어를 0에서부터 배우는 학생보다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배우고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 수업할때부터 한국어로 최대한 소통하면서 영어 설명을 부수적으로 곁드리면 됩니다.

 

또한 한자 문화권이기 때문에 서로 비슷한 언어가 정말 많습니다.

한자에서 온 단어가 많기 때문에 서로의 단어를 비교하며 이해를 더 빠르게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수요의 방대함

수요가 정말 많았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렇게 학생이 물밀듯 들어오다 내가 수업하다 과로사 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위 자료는 2021년 블로그를 할 때 어메이징 토커 수요와 공급의 수입니다.

위 자료는 2023년 6월 현재 책을 쓰기 위해 어메이징 토커 통계를 다시 들어가서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공급도 많이 늘었지만, 수요가 훨씬 많다. 학생이 222만명. 어메이징 토커 플랫폼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학생 모집을 위한 광고에 많은 지불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이 많이 모집되야 선생으로서 플랫폼에 적응하기가 쉽다.

 

3. 멘토링 시스템

저자는 이게 어메이징 토커만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자 어메이징 토커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플랫폼에 던져져서 혼자 적응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티칭을 하고 있는 튜터가 멘토가 되어

새로운 튜터가 플랫폼에 잘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그 멘토는 새로운 튜터가 잘 적응해서 수업 수익을 300달러 이상 발생시키면

그 수업 수익에 대한 일정 수수료를 받습니다.

물론, 튜터에게서 받는게 아니고 어메이징 토커가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그리고 그 멘티가 멘토가 되어 그 아래 멘티를 성장시키고 그에 대한 수익을 얻는 다면

그 상위 멘토도 동시에 일정 수익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어메이징 토커의 시스템을 다단계라고 부정적으로 표현합니다.

 

어메이징 토커가 추구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성공적으로 발전한 마케팅 방식의 하나입니다.

 

미국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가들이 이미 지난 30년 사업 역사속에서 겪어온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탄생한 사업시스템이 아직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런 시스템이 미국매출의 75%를 그리고 세계매출의 50%를 움직이고 수많은 성공자를 탄생시켰으며

그들은 진정 경제적,시간적 여유있는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흔하게 생각하는 물건을 사고 주위 사람들도 사게 하는 뻔한 다단계 방식과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네트워크 마케팅은 우리가 더 빨리, 올바르게 적용해야 할 세계적인 트렌드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이걸 악용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기 마련이죠.

새로운 튜터를 본인 멘토 그룹에 넣은 다음 어떤 교육도 없이 수익만 취하려는 경우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런 멘티들이 잘 성장하지 못하고 결국은 저희 팀에서 물만난 물고기처럼 성장합니다. 

 

팅쌤은 어메이징 토커 대표 멘토입니다.

저는 위에 언급한 단점을 경험한 사람이기도 하죠.

처음에 대만 멘토 팀에 들어가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장하는데,

결국 그 멘토는 수수료만 취하려고 하지 아무것도 안해주더라고요. (부들)

결국 저자는 멘토보다 상위 단계의 튜터가 되어 그 멘토의 팀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멘토로서 멘티들을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3년 동안 구축했으며,

멘토들 간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문제가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한달에 한번 워크샵을 기획해 새로운 튜터나 기존 튜터가 서로의 티칭 방식을 공유하고

본인만의 스토리를 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자랑을 좀 하자면.. 전세계 멘토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7등을 자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어메이징 토커로부터의 수익은 평균 6,000달러입니다.

수업 수익이 2,500달러이고 3,500달러가 멘토링 수익이죠.

팅쌤 크루 멘토들도 열심히 하는 분들은 1년 안에 1,000달러 멘토 수익을 만듭니다.

수업 수익 이상으로 멘토 수익으로 매 월 1,000달러 이상의 수익을 버는 것을 기대한다면,

당연히 어메이징 토커 시스템은 다른 플랫폼이 절대 따라올 수 없습니다.

 

멘토들은 멘토 수익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튜터들을 잘 리드할 것입니다.

이런 구조가 입소문을 타서 새로운 튜터들도 큰 광고 없이도 잘 들어옵니다.

어메이징 토커 플랫폼도 알아서 플랫폼 내 튜터들이 성장을 하니, 학생 모집에 더 많은 광고비를 투자합니다.

말그대로 선순환이며, 이런 구조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본인이 벌지 못하는 수익에 대한 ‘질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질투.. 질투 맞죠 ㅎㅎㅎ)

 

아래 리퍼럴 링크를 통해, 어메이징 토커에 가입하면 제 이 링크를 통해 가입하는 사람들의 가입 진행 과정을 보고

통과를 위한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플랫폼에 가입하고, 인터뷰에서 팅쌤을 만나봅시다!

 

https://www.amazingtalker.co.kr/teacher-invitation/KMNPmaLtaqUqwCfr1yADVzUW

 

 

4. 수수료에 대하여

어메이징 토커는 0%에서 30%까지 가변 수수료가 있습니다.

이 수수료는 매월 100달러 수업 수익을 낼 때마다 1%씩 줄어듭니다.

한 달에 3,000달러의 수억 수익이 있으면 가변 수수료가 0이다. 추가로 고정 수수료가 있습니다.

플랫폼을 사용하는 수수료가 8%이죠

.

다시 말하자면, 풀타임 튜터로서 3,000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자 한다면 총 8%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앞서 설명한 아이토키나 버블링보다 수수료가 반값이 됩니다.

반면에, 파트타임으로 튜터링을 할 시, 1,000달러만큼의 수업을 해도 수수료가 28%나 되게 됩니다.

어메이징 토커는 이처럼 풀타임 선생님을 우대합니다.

어떤 플랫폼이 좋다고 무조건 따라가기보다,
플랫폼 하나하나를 살펴보고 나와 성향이 맞고 내 상황에 맞는 플랫폼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어메이징 토커 추천링크! 여기 통해서 가입하세요!

https://www.amazingtalker.co.kr/teacher-invitation/KMNPmaLtaqUqwCfr1yADVzUW

 

 

아래 오픈 채팅방으로 입장하셔서 팅쌤의 멘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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